과호흡의 치료

응급상황에서의 조치는 자신의 내쉰 숨을 다시 들이마시는 방법 즉, 봉투나 신문, 아무것도 없을 때에는 두 손을 모아서 내가 내쉰 이산화탄소를 다시 들이마시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현재, 서양의학에서는 이러한 응급조치만 해줄 뿐 다른 치료가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과연,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과호흡의 고통과 불안을 봉투에만 맡겨서 되겠는가.
당연히 보다 근본적인 치료로 호흡의 안정을 찾을 필요가 있다.

호흡을 주관하는 것은 폐와 심장이다. 폐와 심장을 조절하는 것은 자율신경이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며 폐의 호흡을 도와주는 호흡근의 긴장을 이완시켜주고 횡격막을 이완시켜주고 심장의 혈액순환 능력을 정상화시킨다.
이 때 다른 오장육부의 기능을 살펴 함께 바로 잡아준다.
한약재 중에는 이런 작용을 돕는 우수한 약재들이 많으며 한의학은 이런 우수한 한약재를 이용한 뛰어난 처방들이 있다.

경희회오리한의원은 10여년간 많은 과호흡 환자들을 치료해 왔으며 축적된 케이스들로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
더 이상 과호흡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에 고통 받지 말고 서둘러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